시간이 나면 언젠가 읽어야지 하고 생각한 책들은 많았지만, 바쁘게 생활하다보면 조금 읽다 마는 경우가 많았다. 북클럽 챌린지를 참여해보니 나 이외에도 여러 사람들이 다같이 같은 부분을 읽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혼자 읽을 때보다 더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어렸을 때 한국어로 읽었던 책을 원어로 다시 읽는 것도 느낌이 새로웠다. 바쁜 날은 최소한의 과제(?)만 하기도 했지만 어쨌든 챌린지 덕분에 끝까지 완독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뿌듯했다!
2023년 7월
3개월 완독 -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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