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공부의 끈을 놓치지 않게 해주는 데일리 챌린지-혼자하면 작심삼일이 되기 쉬운 영어공부, 그리고 여러가지 이유와 상황으로 스킵하기 쉬운 영어원서 읽기를 '환급'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어떻게든 완성하려는 의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2. 알맞은 학습의 양-매일마다 읽어야 하는 페이지의 양은 10페이지 내외였고, 수행해야 하는 두 과제도 하나를 선택해도 되기에, 챌린지에 끝까지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 튜터의 자상한 피드백-어색한 발음, 억양, 문법, 내추럴한 영국식 표현 등을 교정해주시는 2분 내외의 튜터 보이스 피드백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이 책을 선택하여 읽는 학습자의 수준이 크게 높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하셔서 문장을 수정해주실때는 수정된 문장을 함께 텍스트로 보여 주시면 학습자에게 더욱 정확한 교정효과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