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문책은 빨리 읽는 편이지만, 영어 원서를 끝까지 읽어본 적이 거의 없었어요.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1개월에 완독할 수 있어서 만족감이 생기는 거 같아요.

2023년 8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1개월 완독) 오*영

영어일기챌린지(8일)을 벌써 세번 마무리했어요:) 24번의 일기를 썼네요. 12월에는 바빠서 첨삭 복습을 잘 하지 못했는데 1월에는 미션당일날 제출하고 피드백이 오면 교정된 글을 직접 필사했어요. 덕분에 내가 어디서 자주 실수를 하는지 어떤 표현이 더 좋은지 잘 알게되는 듯해요. 그냥 쓰고 첨삭받는 것에 그치지 말고 꼭꼭 복습하시길 추천드릴게요!

2024년 1월 영어 일기 챌린지 (8일) 최*결

매일매일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퇴근하고 유튜브만 보면서 시간 보냈는데 짧은 시간이나마 몰입해서 공부하고 피드백도 바로 받아볼 수 있어서 정말 도움 됐어요!

2024년 5월 영국발음 챌린지 part1 남*설

비소설 사회서적(?)을 덜컥 손에 잡은 지도 벌써 2달이 되었다. 처음에는 소설과는 또 다른 어려움이 있어서 한 페이지 나가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이해하는데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조금씩 계속 하니 벌써 책의 6-70퍼센트를 달성했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고 싶다.

2024년 7월 도둑맞은 집중력 Part 2 류*수

부담스럽지 않게 매일 책읽고, 영어로 생각하는 습관이 생겨서 좋습니다.
다른 챌린지들은 안 해봤지만 책읽기 챌린지가 읽기+말하기 같이 향상시킬 수 있어서 더 유익한 것 같네요. Scott 선생님 특히 피드백 매우 꼼꼼히 해주셔서 매번 감동입니다:)

2024년 8월 아주 작은 습관의 힘 Part 2 차*정

생각보다 도전 과제가 많이 간단합니다. 조금만 부지런해도 금방 끝낼 수 있어요. 하지만 저의 미룸병으로 인해..ㅋㅋㅋ 저는 4회 성공하고 4회는 실패했어요. 저 말고 다른 분들은 전부 성공해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도전 과제보다도, 제공되는 콘텐츠에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영국인들이 일상적으로 하는 대화를 텍스트로 같이 볼 수 있어서 제가 어느 부분을 못 듣고 놓치는지 잡아낼 수 있었어요. 그 부분에서 크게 만족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Britcent가 어느 정도의 학습을 제공하는지 알아보고 싶어서 신청했던 챌린지였어요. 제게는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또 다른 프로그램을 신청해서 들을 의사가 충분히 있습니다.

재밌는 챌린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1월 팟캐스트 챌린지 (8일)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