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부터 시작한 스피킹 챌린지는 9월에도 15일 챌린지로 신청했고, 계획만 하고 현생이 바쁘다는 핑계로 실천을 시작하지 못했던 나에게 동기부여가 되었다. 내가 돈 내고 신청한 것이니, 그 돈을 날려먹을 것인가, 또 챌린지를 성공하면 천원 환급까지 해준다니 아까워서라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하는 거에 의의를 두지 말고 더 영어 시간을 늘리는 것에 목적을 두어야겠다. 자정 가까운 시간에 제출하게 되니 퀄리티가 매번 아쉬웠다. 이번 10월은 뉴스로 바꿨는데 난이도도 올렸으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
2024년 9월
스피킹 챌린지 (15일)
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