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넷플릭스 챌린지를 신청하게 되었는데, 제목 그대로 3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던 챌린지에요.
물론 과제는 speaking 위주이지만,
저는 cc를 끄고 당일 과제 내용을 들으며 공책에 받아 적는 연습을 1번으로 했습니다.(writing) 안들리는 부분은 속도를 늦춰서 들어보고 그래도 안들릴 경우 한글로 들리는 소리 그대로를 받아적었어요.
그리고 브릿센트에서 제공되는 스크립트를 참고하여 틀린 부분을 붉은 펜으로 수정을 하고 그 이후 한 번 더 듣기(listening)를 했습니다. 들어가며 이 부분은 이렇게 소리 나는구나~ 하며 깨닫는 시간이었어요.
이번달은 전체적으로 이슈가 조금 있었으나, 저는 그냥 드라마 본다는 마음으로 비교적 편하게? 진행했던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덕분에 에밀리 파리에 가다를 처음 보게 됐는데 시즌4까지 정주행 할 것 같아요ㅎㅎ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많은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