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스피킹 챌린지를 여러 차례 참여했는데요, 제 수준에서는 아예 처음 듣거나 발음이 헷갈리는 단어와 표현도 많았지만 그만큼 더 도전하면서 영어 실력이 늘어나는 게 느껴졌어요. 다양한 분야의 토픽 리스닝 덕분에 시야도 귀도 트이고, 내용을 요약하거나 제 의견을 정리해서 스피킹하고 선생님의 피드백을 통해 제가 어떤 부분에 약한지도 알게 되고요. 영어 완전 초보라면 어렵겠으나...어느 정도 기반이 있다면 너무너무 좋은 챌린지예요!
2024년 10월
BBC 스피킹 챌린지B (8일)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