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아일랜드 워홀을 떠나는 워홀 예정자입니다!
가기 전에 학원 등록도 했었지만, 의지가 생기기보다는 '학원을 다닌다'는 느낌이 강해서 2달정도 하고 그만뒀었습니다..! 출국 날짜는 속절없이 다가오고, 다시 영어를 하자니 학원비는 비싼데 공부는 잘 안되는 것 같고.. 그러던 중 인스타에서 영어 공부 하겠다고 팔로우 했었던 브릿센트가 눈에 딱! 금액이 부담스럽지 않으니 눈 딱감고 한 달만 해보자! 라며 챌린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자료 퀄리티도 좋고, 환급이 걸려있다보니 (ㅋㅋ)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담달 챌린지 뭐할지 고민중입니다 ㅎㅎ 재구매라는건 그 어떤 후기보다 입증되는 말이 아닐까 싶네요 :)
아무래도 워홀 가기 전 '영어로 내뱉기'와 '외국인들의 일상 대화 듣기' 두가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bbc나 팟캐스트 중에서 고민중입니다!!
브릿센트의 또 다른 장점이라면 챌린지 종류가 다양한 것.. 고민하는 것이 넘나 행복한 것입니다 ㅎㅎ
2024년 7월
스피킹 챌린지 (15일)
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