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를 꽤 오래했는데, 되려 성인이 되고 나서 할 만한 프로그램이 없더라구요. 예전에 독서토론 같은 걸 했었는데 프로그램도 없어지고.. 링x 같은 것도 하다가 비용이 부담돼서 찾다가 브릿센트 한 번 해봤습니다. 사실 저는 영국식 영어를 배우겠다는 목적은 없고 그냥 영어를 배우겠다는 목적만 있었는데요, 꽤 만족했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피드백도 적절하고 괜찮았습니다~
2024년 8월
구동사 100 마스터 챌린지 (15일)이*아
처음이에요. 짧게는 하루 20-30분 정도 시간내서 스피킹 연습 할 수 있는 이 챌린지 강추입니다.
보통 두가지 과제가 있어요. 1. 쉐도잉은 필수; 영상보고 계속 혼자 따라 말하면 돼니까 맘편하게 할 수 있고, 2. 자유스피치는 선택; 말 주변이 없어 할 수 있을까 걱정 될 때도 있었는데, 1분 내로 자유롭게 말하면 돼고 옵션이어서 굳이 안해도 돼니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덜 했어요.
추천해주신대로 따로 대본작성 없이 그냥 머리속에서 나오는 걸로 마음에 들때까지 반복 녹음해서 제출했었습니다.
선생님 피드백도 이틀내로 오는 편이라 비교적 빠르게 다시 리뷰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피드백 듣고 제가 한말 다시 들어보고 내뱉는 연습하면 확실히 내걸로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2023년 8월
스피킹 챌린지 (15회)조*영
제 등 제가 떠밀면서 공부하고 싶어서 고민 끝에 시작했습니다. 과제를 위해서 학습을 할 수 밖에 없고, 귀찮아도 열심히 듣고 적어보고 말해보고 녹음해보고 를 반복하다 보니 재미도 있고 결과적으로는 아주 의미있는 참여였습니다. 어떻게든 강제성 부여를 통해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추천합니다! 피드백은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 같아서, 혹시 정말 집중적으로 피드백을 받으면서 본인 실력을 빠르게 성장시키고자 한다면 1:1 수업을 듣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24년 2월
Steph&Joe 팟캐스트 챌린지 (8일)김*정
앞뒤 미사여구 빼면 30초내외의 피드백. 네달 연속했는데 두번은 정말 돈이 아까웠어요. 선생님 지정되면 매달 할텐데 저는 이번달로 브릿센트 챌린지를 그만합니다. 한두번이어도 양질의 피드백이 더 필요해요
2024년 6월
스피킹 챌린지 (15일)유*
라이팅 챌린지를 세번째 참여인데 튜터들의 피드백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가 쓴 글을 확인하고 다시 써보면서 뭐가 어색하고 틀린 문장인지 훨씬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챌린지 100프로 참여가 항상 목표이긴 한데 가끔 사정이 생겨 놓친 경우가 있어 아쉽긴 한데 그래도 챌린지 환급 등이 동기부여가 더 되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담번엔 다시금 100프로 달성을 목표로 공부해보려고요~!!
2023년 7월
영어 일기 챌린지 (8회)강*름
챌린지를 신청했을 때는 어색하거나 틀린 부분만 고쳐주실 줄 알고 그 정도만 기대했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꼼꼼한 피드백에 감동했습니다. 다른 날에 비해 그렇게 길게 쓰지 않은 날에도 최소 20분 이상 첨삭 해 주시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마음이 피드백에 담겨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진짜 나의 일상 이야기를 아웃풋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영어 일기 챌린지 매 달 신청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