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설날도 있고 여러모로 여유가 없어서 조금 성의 없이 참여하긴 했지만 그래도 하루도 빠짐없이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려 합니다. 두 번째로 참여하면서 느낀 챌린지의 좋은 점 하나는 선생님께서 제 스피킹 답변에 대해 문법적 오류나 부정확한 표현에 대해서만 지적하실 뿐, 옳다 그르다 판단하지 않으신다는 것이었어요. 학교 다닐 때는 책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하는 건데도 올바른 접근 방식이 아니라는 둥 선생님의 이런저런 비판 때문에 우리말로도 제대로 제 생각을 표현하기가 힘들었는데, 브릿센트 챌린지에서는 그런 부담은 내려놓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24년 2월
원더 Part 2도*미
제 스피킹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연스러운 표현이라고 생각했는데 챌린지 진행하면서 자연스러운 표현도 많이 알 수 있었고 발음 교정도 받아 영어 스피킹이 전보다 재밌고 쉽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2025년 6월
스피킹 챌린지 (15일)박*연
글쓰기 매일 참여하면서 영어 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어요!! 15일 챌린지가 intensive하지만 실력을 높이고자 하는 분들에겐 추천드려요!
2024년 4월
라이팅 챌린지 (15일)최*원
영국 워홀을 가기 위해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항상 공부량이 부족하단걸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혼자서 공부하는게 버겁다보니 계속 공부를 미루게 되더라구요.
영어 공부법에 대해 고민하다가 예전부터 유튜브로 구독했던 브리센트가 챌린지를 하고 있단걸 알게되고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영어뉴스를 선택해서 15일 챌린지를 했는데 약간 버겁긴했지만 챌린지 동안 영어 지식, 사회전반적인 지식을 공부할 수 있어서 보람있더라구요.
그래서 꾸준히 해볼 생각입니다. 다음은 팟캐스트로!
2024년 1월
영어뉴스 챌린지 (15일)김*지
내향인에게 원서 읽기가 잘 맞다고 하길래 처음으로 도전해봤어요. 결론적으로 정말 만족한 챌린지였습니다. 스토리도 재밌고 낭독하면서 회화와 또 다른 맛(?)으로 스피킹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저는 여러명과 프리토킹하는 것을 조금 힘들어하는 내향인인데 혼자서 집중하며 공부하니까 훨씬 마음이 편해서 좋았습니다.
2024년 10월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Part 1조*연
직장인이라는 이유로 영어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에 많이 실패했는데,,,이번 챌린지 덕분에 원서를 3개월안에 완독한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성취감이 컸습니다. 비용이 조금 비싼 것 같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환급 시스템이 있으니 안 빠뜨리고 꾸준히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나의 게으름을 개선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