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불신 100%로 시작했지만 챌린지 참여율 100%로 완주한 후기입니다. 참여 비용을 생각하면 공부에 강제성을 생기지 않을까 싶어 참가했는데, 이 챌린지를 끝내 완주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피드백이었습니다. 사실 첫 날은 이걸 왜 신청했을까 하면서 약간 울며 겨자먹기로 숙제를 했는데, 하루 이틀 피드백을 받다보니 생각이 점차 바뀌었습니다. 튜터의 격려와 피드백을 받다보니 숙제하는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더 좋은 피드백을 받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졌던 것 같습니다. 동기부여에 채찍보다는 당근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튜터 Scott의 세심한 피드백 최고에요 ?
2024년 4월
BBC 스피킹 챌린지B (15일)
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