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CENT는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었구요, 챌린지는 정말 오래 망설이다가 참여하게 되었어요.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참여 전까지 근 2년 가까이 영어공부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반복하고 있었거든요. 챌린지를 덕분에 어떻게든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스스로를 보면서 역시 사람은 강제성이 필요하구나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BBC 챌린지는 챌린지 날마다 새로운 스크립트와 과제가 학습자료로 주어졌어요. 눈으로 읽기만 하면 독해로 그쳤을 텐데, 스크립트의 오디오 파일을 유튜브에서 찾아 들으며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 실력에는 다소 어려운 과정이라 예상했었고 실제로도 스크립트를 소화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했지만 흥미로운 주제 덕분에 지루하지 않았어요. 영어로 의견을 말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고 선생님의 피드백 덕분에 제가 혼자서 공부할 때는 알기 힘들었던 고쳐야 하는 발음, 문법 실수를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2025년 4월
BBC 스피킹 챌린지 (8일)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