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 전문 튜터, 다른 영어 학습자들과 함께 성장해요
15일간 매일 하는 게 쉽지 않았는데 강제로(?)라도 꾸준하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개인 느끼는 차이가 다르겠지만 해리포터1권 원서를 마무리하면 가장 고민이됐던 단어를 발음하는 문제였고 그걸 잘 피드백받아서 고치려노력한이후 조금 더 눈에 띄는 모습으로 달라진 제 모습이 느껴져서 만족스러웠던 챌린지였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달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챌린지를 진행한 달과 아닌 달의 입트임이 다른 것 같아요.
정말정말 힘들고 하기싫거나 시간이 없는 날도 하게되고, 하다보면 또 괜찮네 하면서 하고있어요. 그게 익숙해지다보면 어느새 영어가 그래도 조금씩은 나아지고 있더라구요.
영국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표현과 문화를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어요.그리고 회화목적으로 스피킹 입문자에게 강추합니다.
어느덧 챌린지에 연속으로 참여한지 3개월 차가 되었습니다. 1:1 수업과 병행하여 챌린지에 참여하니 챌린지와 수업이 상호 보완적인 작용을 하기도 하고, 실력향상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어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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