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챌린지라 횟수는 적어보였지만 과연 한 회도 빠짐없이 할 수 있을까, 자유 답변은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등등 여러 고민과 걱정 끝에 처음 챌린지를 신청하였습니다.
섀도잉의 중요성은 알았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그동안 시도조차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지 않은 문장이지만 입으로 말해보는 과정을 통해서 그냥 스쳐 지나갔던 표현들이 조금은 더 익숙하고 편안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과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번 녹음해보고, 미리 스크립트를 준비해보는 등 자연스럽게 평소보다 영어 공부하는 시간이 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챌린지 참여 카톡방이나 여러 참여자들의 녹음본과 녹음본에 대한 선생님의 코멘트를 함께 들어 볼 수 있어 혼자가 아닌 여러 참여자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챌린지를 누락없이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024년 8월
스피킹 챌린지 (8일)
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