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다녀와서 영어를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많지 않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고민이 많던 찰나에 브릿센트 챌린지를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쉐도잉과 내 생각을 정리해서 말하는 것이 미션이다 보니, 영어 실력에 상관없이 각자의 수준에 맞춰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타 회사 섀도잉 챌린지들은 초급에만 초점을 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Toby 선생님의 섬세한 피드백이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히 발음이나 문법을 교정해 주시는 수준이 아니라, 인토네이션이나 강세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까지 디테일하게 짚어 주시고,
제가 작성한 문장을 어떻게 더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바꿀 수 있는지 예시와 함께 다양한 대안을 제시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덕분에 제가 평소에 익숙하게 쓰던 표현이 아닌 새로운 표현들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브릿센트는 이전부터 1:1 수업이나 유튜브 등을 통해 이미 신뢰하고 있었는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주변에도 열심히 추천 중이에요! 좋은 챌린지 정말 감사해요 :)
2025년 4월
BBC 스피킹 챌린지 (15일)
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