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원서 사 놓고서, 안읽은 책이 여러권입니다.
때마침, 영어원서 읽기 팰린지가 있어서, 가장 난이도가 낮은 "Who Moved My Cheese?"를 선택했습니다.
15일 간의 챌린지 기간동안 딱 2번 빼고, 13번 읽기 녹음을 성공했습니다.
영어 책 읽기가 두려운 마음에 망설임이 컸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유투브 보는 것보다, 책읽고 낭독 연습하는 게 더 좋았어요.
딱하나 아쉬운 점을 꼽자면, 영국발음으로 된 녹음파일이 없어서, 쉐도잉을 할 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선생님들의 피드백이 있으니, 괜찮았어요 ^^
2025년 1월
누가 내 치즈를 옮겼나?
안*영